쎄미시스코 어떤 기업인지 오늘 한번 알아보려고 합니다!
여러분 위 사진의 소형전기차가 시가총액430억원의 작은 기업이 만든 전기차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쎄미시스코는 위 사진의 소형전기차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정말 투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시죠? 하지만 꼼꼼히 체크해보고 투자를 결정하도록 합시다!
동사는 2000년 반도체 및 평판 디스플레이 공정장비 제조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 2011년 7월 2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됨.
동사는 반도체, 디스플레이 생산과정에서 사용하는 플라즈마 진단장비, 유리기판 검사장비를 생산하고 있음.
플라즈마 진단장비의 경우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 제품과 관련된 기술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어 후발업체의 진입 장벽은 높음.
디스플레이 사업과 플라즈마 진단장비,유리기판 검사장비 생산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쎄미시스코의 EPS,BPS,PER,PBR입니다.
EPS는 -1351원으로 PER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BPS는 4197원으로 PBR은 1.99로 고평가 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평가 된 상태도 아닙니다.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영업이익 또한 우하향 하고 있고 19년은 영업이익 -78억으로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우하향하고 있고 19년에는 당기순이익이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부채비율은 19년 44%로 안정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자본유보율은 1000%가까이 되는 상태입니다. 신규사업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배당은 고려하고 있지 않는 모습입니다.
코로나의 하락장에서 상승장으로 전환되던 시점에 5월달에 큰 상승을 보여줬고 조정을 받았으나
7월27일 완성된 전기차를 공개하고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그 뒤로 하락을 받았고 9월 14일에도 전기차테마로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상한가를 기록한 후 계속 주가가 밀리면서 하락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9월24일 120선을 하향돌파 하였고 향후 주가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쎄미시스코의 전기차 완성품 판매는 어떻게 되어 가고 있을까요?
쎄미시스코는 9월 16일 국내 최초로 라이브 커머스를 통한 신차(EV Z) 론칭쇼를 생방송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쌍방향 소통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정보를 전달하였고, 또 아주 쉬운 절차로 즉시 구매까지 가능했습니다.
쎄미시스코는 전기차(이브이 제타) 판매를 위해 티몬과 손을 잡았습니다.
티몬은 전기차의 특징과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방송 기획을 하였고 소비자들에게 이벤트를 개시하였습니다.
시장의 반응은 '특별하다' , '새롭다' 등 여러가지 반응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430억의 중소기업이 만든 전기차는 어떨까요?
앞으로 성장가능성이 있을까요?
테슬라도 10년전에는 질타를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과연 쎄미시스코는 어떻게 될까요?
오늘은 쎄미시스코라는 종목을 소개시켜 드렸습니다.
재료가 좋다는 생각이 들긴 한데, 과연 EV Z라는 전기차가 과연 얼마나 팔리고 어떤 반응일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고로 분할매수와 분할투자를 통해서 리스크를 줄여서 안전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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