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넷마블이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넷마블과 빅히트와의 관계는 맨 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 기업분석 > 급등이유
모바일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영위하며 넷마블㈜는 넷마블넥서스㈜, 넷마블엔투㈜, 넷마블네오㈜ 등의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영위.
동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하여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음.
강점을 보유한 MMORPG, RPG 장르의 게임과 더불어 지속적인 비(非)RPG 장르 게임까지 확대함.
국내에서 정말 유명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입니다. 대표작으로는 모두의마블과 세븐나이츠가 있습니다.
넷마블의 시가총액은 13조7753억원으로 코스피 2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의 상장주식수는 85,827,667주입니다.
넷마블의 EPS는 12월 결산기준 2417원으로 66.20입니다.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넷마블의 BPS는 12월 결산기준 61563원으로 PBR은 2.60입니다. 다소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넷마블의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20000억 근처에서 안정세를 찾고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17년도에 최고 매출과 최고 이익을 기록했고 그 뒤로는 감소하고 있는 추세이긴 합니다.
넷마블의 부채비율과 유보율입니다.
넷마블의 부채비율은 19년 25% 정도로 굉장히 낮습니다.
또한 19년 기준 유보율이 55922%인 것을 감안했을 때 굉장히 안정적인 수치입니다.
걱정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네요.
넷마블의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입니다.
넷마블의 매출액이 19년보다 상승했습니다. 그리고 영업이익과 반기순이익이 비약적으로 상승하였습니다.
현재 넷마블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때문에 주가는 굉장히 많이 올라왔습니다.
넷마블의 20년 2분기 EPS입니다.
높아진 반기순이익으로 현재 2분기 누적 EPS는 1579원입니다. 19년도 2분기 누적 EPS가 927인 것을 생각했을 때 굉장히 높아진 수치입니다.
넷마블의 차트입니다.
엄청난 상승세로 인하여 코로나 하락장의 차트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낮아졌습니다. 빅히트와의 관계로 인해서 주가는 상승했고, 또 빅히트와 별개로 넷마블에서 좋은 실적으로 인해 주가는 추가로 더 상승했습니다. 현재 고점에서 조정을 받고 내려오는 모습입니다만, 빅히트엔터테이먼트가 상장하기 전 그리고 상장 후의 움직임에 따라서 넷마블도 움직일 거 같습니다.
10월 6일에 마감한 빅히트의 일반 공모주 청약에 58조가 몰렸습니다. 역대 최대인 카카오게임즈 기록에는 약간 모자랐으나, 앞에 상장한 SK바이오팜의 공모금액은 넘어섰습니다. 넷마블은 18년도에 2014억 원을 빅히트엔터테이먼트에 투자하였고, 빅히트 지분의 24.87%를 확보하여 2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빅히트 대표인 방시혁과 넷마블 의사회 의장인 방준혁은 사실 친인척관계에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엄청나게 좋은 투자가 되었고 현재 논란은 전혀 없다고 합니다. 빅히트가 상장하면 넷마블이 갖게 되는 지분가치는 9568억 원입니다. 투자 2년 만에 약 7500억이라는 엄청난 차익을 얻게 됩니다. 만약 빅히트가 따상(공모가 2배의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한가)에 성공하면 넷마블의 지분가치는 2조 5천억 원에 육박한다고 하니 정말 엄청난 차익이 기대됩니다. 이러한 차익으로 인한 넷마블의 기대감으로 인하여 넷마블은 현재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고, 최근까지도 크게 상승했었습니다.
최근에 급등한 종목들의 급등이유와 기업분석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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