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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코로나진단키트 관련주

엑세스바이오 - 어떤 기업인가요? 급등이유,기업분석

by 덕섭 2020.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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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라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영웅문HTS호가

엑세스바이오는 10월 6일 21.54% 상승한 28500원의 종가로 장마 감하였습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와 재료가 있을까요?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 기업분석> 급등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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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체외진단 기술을 토대로 말라리아 진단 시약과 HIV 진단용스트립(반제품), G6PD RDT 등의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함.
주요 제품은 말라리아 진단시약으로 열대열 말라리아 및 중남미와 아프리카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는 변종 말라리아까지 총 11가지 종류의 말라리아 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음.
동사의 말라리아 RDT 시장 점유율은 2014년 국제조달 기금 기준 35% 가량으로 추정되고 있음.

 

엑세스바이오는 체외진단 기술을 활용하여 진단 제품을 개발,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말라리아 진단 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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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의 시가총액은 1조341억원으로 코스닥 46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상장주식수는 36,285,527주입니다.

 

 

엑세스바이오의 EPS는 -449원으로 PER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엑세스바이오의 BPS는 740원으로 PBR은 31.68입니다.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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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의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매년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다만 적자의 폭도 커지고 있습니다.

19년기준 최근3년간 가장 매출액이 높았지만 당기순이익이 -207억을 기록했고 최근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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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세스바이오의 부채비율과 유보율입니다.

부채비율은 19년 149%로 매년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유보율이 19년도에 18년보다 800% 가까이 하락하긴 했으나 1646%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보율을 봤을 때 그렇게 위험한 부채비율과 유보율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엑세스바이오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

엑세스바이오의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입니다. ( 단위는 USD입니다 )

 

엑세스바이오의 매출액은 19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하지만 낮아진 매출원가로 인해서 영업이익은 크게 증가했습니다.

19년에는 19년 2분기 영업이익과 2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꽤나 큰 적자를 기록했는데, 20년에는 2분기와 2분기 누적 모두 눈에 띄게 좋아진 실적입니다. 당기순이익은 1분기에 적자로 인해 누적은 적자이지만 2분기에는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엑세스바이오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

엑세스바이오의 20년 2분기 EPS입니다.

2분기 EPS는 0.01로 현재 환율로 약 11원 정도입니다. 누적은 -0.02달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웅문HTS차트

엑세스바이오는 정말 괴물같은 급등을 보여준 종목입니다. 치솟은 주가는 8월21일 최고점인 62900원을 기록하였고 조정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최근에 하락장으로 5,20 이평선을 이탈하면서 위험한 자리였지만 10월6일 상승으로 자리잡을 수도 있어 보입니다.

엑세스바이오는 자체 개발한 코로나19 항원 진단키트를 호주와 뉴질랜드 및 인도에 판매하기 위한 협업계약을 '아토모'와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토모는 호주에 있는 진단기기업체입니다. 아토모는 비독점 판권을 보유하게 되며 각 나라에서 인허가 절차를 거친 후 아토모 브랜드로 진단키트를 판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러한 소식에 엑세스바이오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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