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라는 기업이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와 재료가 있길래 이렇게 큰 상승을 할 수 있었을까요?
셀리드의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동사는 2006년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내 실험실에서 출발한 바이오벤처기업으로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음.
현재의 의학적, 기술적 한계로는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면역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됨.
인체 내 모든 항암면역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기술인 셀리백스(CeliVax) 플랫폼 기술을 이용해 면역치료백신을 개발 중임.
셀리드는 항암면역치료백신을 개발하고 있는 기업으로, 기술적 한계로 치료가 어려운 난치성 암 및 감염성 질환의 치료백신 개발의 비전을 가지고 설립된 회사입니다.
기업정보
셀리드의 시가총액은 4892억 원으로 코스닥 138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리드의 상장주식수는 9,648,692주입니다.
셀리드의 EPS는 -278원으로 PER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셀리드의 BPS는 5167원으로 PBR은 7.55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매출액
사실 셀리드는 19년도에 상장된 바이오 벤처기업입니다.
바이오기업은 투자금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직 수익을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매출액은 제로입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또한 당연히 적자입니다.
부채비율과 유보율
셀리드의 부채비율은 19년 기준 2%로 낮은 부채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셀리드의 유보율은 19년기준 955%로 부채비율 대비 굉장히 높은 유보율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안정적인 신약개발 환경을 만들기 위함으로 보입니다.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
매출액은 20년도에도 여전히 0원입니다.
셀리드의 20년 2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1,890,902,549원을 기록했습니다.
셀리드의 20년 2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1,323,019,754원을 기록했습니다.
20년 2분기 단일 당기순이익은 36,366,247원으로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20년 2분기 EPS
셀리드의 EPS는 2분기 누적 -138원을 기록했습니다.
셀리드의 EPS 2분기 단일을 4원을 기록했습니다.
전년보다 더 감소한 모습입니다.
셀리드는 코로나 하락장으로 최저점인 12000원을 기록한 후 완만하게 상승하였습니다. 6월 23일 거래량이 터지면서 크게 상승했지만, 그 뒤로 크게 조정을 받게 되었습니다. 조정을 받고 다시 완만하게 상승하였고 오늘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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