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미셀 - 어떤 기업인가요? / 렘데시비르 관련주

파미셀이라는 기업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렘데시비르 라는 코로나 치료제의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파미셀.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렘데시비르와 파미셀의 관계는 맨 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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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8년 설립되어 1988년 상장.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 제조 및 판매, 연구개발 등을 위한 바이오사업과 친환경 난연제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
세계 최초의 줄기세포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 전문기업이며 바이오사업부, 바이오케미컬사업부 등 2개의 사업부를 두고 있음.
컨소시엄 구성, 공동 연구 등 대기업과 연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소재 제품 개발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새로운 매출을 계속 발굴 중에 있음.

 

줄기세포 치료제 등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 있고, 여러가지 연구개발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제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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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시가총액은 1조 823억원으로 코스피 17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의 상장주식수는 59,958,950주 입니다.

 

파미셀의 EPS는 12월 결산기준 102원으로 PER은 177.82입니다.

코로나 관련주답게 굉장히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파미셀의 BPS는 12월 결산기준 923원으로 PBR은 56.96입니다.

굉장히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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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17년이 가장 매출액이 적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폭의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18년도부터 매출액이 상승하기 시작하더니,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섰습니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19년도에는 매출액이 꽤나 크게 상승하여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17년 대비 큰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매출액에 비해서 주가가 굉장히 고평가 되어 있는 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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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부채비율과 유보율입니다.

유보율은 최저점인 17년 14%이고, 18,19년에는 각 24%와 22%를 기록했습니다. 굉장히 안정적인 부채입니다.

또한 유보율은 19년 72%로 빚을 걱정할만한 재무상태는 아니라고 생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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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의 차트입니다.

다른 종목들과 전혀 다른 움직임을 보여줬습니다.

코로나 하락장인 3월에는 하락이 아닌 엄청난 급등을 보여줬습니다. 3월 10000원에서 시세를 형성하던 주가는 5월 29일 최고점 26150원을 기록하였습니다. 그 뒤로는 변동성이 엄청났고, 조정과 상승을 이어나갔습니다.

최근에는 120선을 이탈하였고 하락 추세로 진행하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현재 코로나에 확진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렘데시비르로 치료를 진행 중이라는 소식에 렘데시비르 관련주가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렘데시비르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판매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글로벌 진당용 및 의약용 뉴클레오시드 시장의 80%이상을 점유하고 있습니다. 뉴클레오시드는 핵산을 구성하는 단위로서 유전자 진단시약 과 유전자치료제 신약의 주원료로 쓰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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