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제약이라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연제약은 9월 29일 18.92% 상승한 22000원의 종가로 장마감 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상승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이연제약이 어떤 기업이고 어떤 재료와 호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동사는 1964년 설립 이후 전문의약품과 원료의약품의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영업으로 하고 있음.
동사는 오리지널 진단제의약품, 제네릭 전문의약품, 특화된 원료의약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각 부문의 차별화된 Marketing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음.
동사는 제품력에 대한 인지도 제고, 영업인력의 생산성 증가, 진입장벽이 높은 고부가가치 원료의약품 생산을 통해 우수한 수익성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됨.
의약품을 제조 및 판매하는 사업을 주업으로 삼고 있는 기업이고, 인지도와 생산성에서도 꽤나 뛰어난 기업입니다.
이연제약의 시가총액과 EPS, BPS, PER, PBR입니다.
이연제약의 시가총액은 3735억 원으로 코스피 34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장주식수는 16,975,434주입니다.
이연제약의 EPS는 189원으로 PER은 116.39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바이오주답게 굉장히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이연제약의 BPS는 13054원으로 PBR은 1.69입니다.
PER과 다르게 PBR은 상대적으로 굉장히 저평가된 모습입니다.
매출액
매출액은 조금씩이지만 우상향 하는 모습입니다.
18년도에는 매출액 상승 없이 전년도와 비슷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정말 크게 감소했습니다.
또한 19년에는 17년보다 매출액은 상승했지만, 17년에 비해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감소했습니다.
사업의 확장을 했지 여부에 대해서 알아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부채비율과 유보율
이연제약의 부채비율은 19년 23.48%로 굉장히 낮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유보율이 19년 기준 2597%에 달하기 때문에 정말 탄탄한 부채율,유보율을 가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쌓아놓은 유보자금으로 새로운 사업에 확장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연제약의 배당은 19년기준 2.19%입니다.
18년에는 3.6%로 꽤나 높았지만 19년에는 2.19%로 줄인 모습입니다.
차트
코로나 하락장의 최저점 6930원을 기록하고 완만한 상승 뒤에 120 선위에서 횡보를 했고, 상승추세를 타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는 추세선의 안에서 시세를 보여주었고, 29일 전에도 조정을 받던 중이었으나 29일 상승이 나왔습니다.
상승이유
29일 인도공대의 연구팀은 연구결과를 통해 코로나19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약물 23개를 대상으로 약물재창출 실험한 결과, 테이코플라닌이 로피나비르,하이드록시클로로퀸 보다 10~20배 이상 코로나19 치료효과가 높다고 설명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명문제약과 이연제약이 주목을 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연제약은 세계 최초의 테이코플라닌 원료와 제네릭 제품을 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연제약이 상승한 이유는 테이코플라닌을 취급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테이코플라닌 관련주
최근에 급등한 종목들의 호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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