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라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명문제약은 9월30일 13.68%상승한 6980원의 종가로 장마감하였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상승이 나올 수 있었을까요?
명문제약이 어떤기업이고 어떤 호재와 재료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동사는 1983년에 설립되어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주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유가증권시장에 2008년 7월 상장됨.
국내 최초 경피흡수제형인 패취제인 '키미테'를 국내 시장에 소개해 멀미약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고 인구고령화에 발맞춘 고혈압, 당뇨 등의 제품들을 출시함.
제약산업은 각종 질병의 진단, 치료, 경감, 처치, 예방 또는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의약품을 연구하고 제조하는 산업임.
의약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제약기업인거 같습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섹터이니, 관심이 클 것 같습니다.
명문제약의 시가총액과 EPS,BPS,PER,PBR입니다.
명문제약의 시가총액은 2370억원으로 코스피 종목중 44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상장된 주식수는 33,953,454주 입니다.
EPS는 -1120원으로 PER은 집계되지 않습니다.
BPS는 2920원으로 PBR은 2.39입니다. 제약주로써는 그렇게 고평가 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습니다.
다만 적자인 순이익으로 인해 EPS는 마이너스인 모습입니다.
명문제약의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우상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특히 19년에는 매출은 최고를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큰 적자를 기록하였습니다.
명문제약의 부채비율과 유보율입니다.
추채비율은 우상향하여 19년에는 229%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또한 유보율은 매년 우하향하여 19년에는 288%를 기록했습니다.
적자를 내고 있는 상황에서 부채비율과 유보율이 비슷합니다.
재무적으로 그렇게 안정되어 있다고는 보기 힘듭니다.
명문제약의 차트입니다.
3월17일 코로나하락장의 최저점인 2942원을 기록하고 큰 변동성과 함께 주가를 회복했습니다.
또한 조정을 받았지만 120선에서 항상 지지를 해주어 반등을 주는 모습이 보입니다.
5월26일 제약주로써 주목을 받아 최고점인 8720원을 기록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최근 일주일내에 120선을 하향돌파 하였지만 크게 반등을 주었고 현재 상승추세로 전환한 듯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명문제약은 '테이코플라닌'이라는 항생제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2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인도 공대는 28일 연구결과를 통해서 테이코플라닌이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치료제 후보 가능성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해당 연구팀의 연구결과 치료효과가 있을 것으로 알려진 약물 23개를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테이코플라닌이 '로피나비르','하이드록시클로로퀸'보다 10~20배 이상 코로나19 치료효과가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의해야할 것은 코로나19치료에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는. 의견입니다.
여러 발표에 따르면 항생제는 코로나치료에 사용되지 않는다. 라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항생제를 어떤 다른 방법으로 사용이 가능한건지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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