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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특징주

서한 - 어떤 기업인가요? 급등이유,기업분석

by 덕섭 2020.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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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이라는 기업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영웅문HTS호가

서한은 10월 16일 29.66% 상승한 1530원의 상한가로 장마감 하였습니다.

 

서한이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서한의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 기업분석 > 급등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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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는 1971년 대구주택공사로 설립되어 1994년 코스닥에 상장된 기업으로 대구를 기반으로 한 중소건설업체임.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아파트 공사 및 국제과학비지니트 벨트 등의 대규모 관급 아파트 사업을 영위중임.
도로와 교량, 철도, 지하철, 환경 상수도시설 등의 모든 분야에서 47여년간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많은 사업을 성공시키며 안정적인 경영기반 확보.

 

서한은 중소건설업체로 오랜기간 축적된 양질의 경험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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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시가총액은 1544억 원으로 코스닥 51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한의 상장주식수는 100,894,865주입니다.

 

 

서한의 EPS는 18원으로 PER은 66.76입니다.

PER은 굉장히 고평가 된 모습입니다.

서한의 BPS는 3012원으로 PBR은 0.39입니다.

PBR은 굉장히 저평가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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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매출액

 

서한의 매출액은 어느 정도 안정적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영업이익이 매년 우하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기순이익도 점점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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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한의 부채비율과 유보율

 

서한의 19년 부채비율은 55%로 다소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서한의 19년 유보율은 519%로 꽤나 높은 수치이며, 부채비율에 비해서 굉장히 높습니다.

부채비율과 유보율의 관계로는 위험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서한 20년 반기보고서

서한의 20년 2분기 반기보고서

 

서한의 매출액은 19년 보다 조금 감소하였습니다.

하지만 서한의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19년 2분기보다 20년 2분기 영업이익은 약 10배정도 감소하였습니다.

19년 2분기 보다 20년 2분기 당기순이익은 20배 이상 감소하였습니다.

 

특히 20년 2분기 실적이 19년 2분기 보다 뒤떨어지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한 경제 하락 상황에서 중소건설업체인 서한이 흑자를 기록한 모습은 좋은 모습입니다.


전자공시시스템 DART 서한 20년 반기보고서

서한의 20년 2분기 EPS

 

감소한 실적으로 EPS도 낮아졌습니다.

20년 2분기 누적 EPS는 54원으로 19년 2분기 누적 EPS 134원과 비교했을 때 많이 낮아진 수치입니다.

특히 20년 2분기 EPS는 4원으로 19년 2분기 EPS 90원과는 차이가 크게 납니다.


영웅문HTS서한 차트

서한의 차트

 

코로나 하락장으로 최저점인 570원을 기록하고 시장 흐름과 같이 상승했습니다.

6월쯤 120선을 상향돌파 하였으나, 120선을 이탈과 돌파를 반복하였습니다.

8월쯤에는 꽤나 큰 변동성이 생기는 듯싶었으나 다시 120선과 가까워졌습니다.

그 이후로 확실히 상향추세를 탔고, 10월 16일 상한가를 기록한 모습입니다.

상승배경

대구시는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를 위한 민간 기업 제안서의 접수를 받았습니다.

 

상승이유

서한과 화성산업은 최근 GS건설,대방건설 등 수도권 대형건설사를 포함한 8개사와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서대구 역세권 개발 사업'에 단독으로 민간제안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지역건설사인 서한과 화성산업이 14조원대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 사업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고 투자자들은 생각했고 이로인해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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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작성자의 주관과 함께 작성된 글입니다.의존하셔서 투자하시는 것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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