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기업분석/코로나 수혜주

메디아나 - 어떤 기업인가요? 급등이유/기업분석

by 덕섭 2020. 12. 7.
반응형

'메디아나'라는 기업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메디아나'가 어떤 기업이고 어떤 호재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메디아나의 상승이유는 맨 밑에 있습니다.



기업개요

네이버증권

동사는 의료기기의 제조, 판매사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95년 6월 설립되었으며 환자감시장치, 제세동기를 제조하여 해외 및 국내에 공급하고 있음.
기존 제품군의 환자감시장치를 비롯한 심장충격기 등을 생산ㆍ판매하고 있으며 이들 제품군은 ODM 및 자사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음.
상품영업, ODM사업, 자사 브랜드 영업을 통하여 구축한 내부 인프라를 바탕으로 제품 개발에서 판매에 이르기까지 자사 브랜드를 구축함.

 

 

메디아나는 의료기기와 환자감시장치를 제조, 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기업정보

네이버증권

메디아나의 시가총액은 1479억원으로 코스닥 58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상장주식수는 8,650,496주 입니다.

 

 

 

 

 

 

메디아나의 EPS는 1370원으로 PER은 11.39입니다.

현 시장에서는 나름 저평가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메디아나의 BPS는 7965원으로 PBR은 1.96입니다.

조금 높다고도 볼 수 있으나,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매출액

네이버증권

메디아나의 매출액은 나름 안정적인 모습입니다.

 

또한 19년에는 전년보다 매출액과 순이익이 꽤나 크게 상승했습니다.

 

20년에도 좋은 실적이 기대됩니다.

 

특히 3년간 좋지 않은 실적을 기록하지 않았고,

좋은 방향으로 성장 중인 것으로 보입니다.

 


부채비율과 유보율

네이버증권

메디아나의 19년 부채비율은 13.7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우 낮은 부채비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메디아나의 19년 유보율은 1142.7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매우 높은 유보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부채비율-유보율 관계는 위험이 없어 보입니다.

 

 

실적도 우수하고 유보율도 많아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새로운 사업군이나 제품을 출시하기에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20년 3분기 반기보고서

전자공시시스템 DART 메디아나 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20년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대비 49.33% 상승하였습니다.

 

 

 

 

 

20년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131% 상승하였습니다.

20년 3분기 누적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81.59% 상승하였습니다.

 

전년보다 실적이 크게 상승한 모습입니다.

 

4분기에도 좋은 실적이 예상됩니다.


20년 3분기 EPS

전자공시시스템 DART 메디아나 20년 3분기 분기보고서

 

20년 3분기 누적 EPS는 1325원입니다.

19년 3분기 누적 EPS는 730원입니다.

 

20년 3분기 누적 EPS는 전년대비 81% 상승하였습니다.


차트

영웅문 HTS 메디아나 차트

코로나 하락장으로 최저점인 6000원을 기록하고 크게 급등하였습니다. 5월 14일 최고점인 24750원을 기록했고 주가는 크게 밀리지 않고 20일선에서 시세를 형성했으나 9월에는 하락하기 시작하여 120선을 이탈하였습니다. 10월에 120선을 돌파하려는 움직임이 있었으나 120선 저항에 실패한 모습입니다. 또한 12월 7일에도 장중 120선을 돌파했으나 주가가 하락하여 120선 밑에서 장마감한 모습입니다.


상승이유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심각한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의료 인프라 구축을 위한 환자감시장치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메디아나는  고용노동부로부터 특별연장근무 인가를 받아 공장을 풀가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메디아나의 산소호흡기,환자감시장치 등의 주문이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에 메디아나가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 관련주 최근에 30% 급등한 종목
전기자동차 관련주 세력이 있는 종목

 

*이 글은 작성자의 주관과 함께 작성된 글입니다.의존하셔서 투자하시는 것을 삼가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